By mainadmin_905.29, 2014상권정보 댓글 달기
“이제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에 나서도 될 것 같아요. ” 대구에서 가장 번화한 동성로에서 퓨전 분식점 ‘고니와 카페’를 운영하는 안경욱 사장의 목소리엔 자신감이 묻어났다. 지난 2월 중순 가게 문을 열어 2개월이 지나도록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. 월 매출도 2000만원을 갓 넘는 수준이었다. 속이 까맣게 타 들어갔다. 비싼 도심 상권에 가게를 얻느라 보증금 1억원에 월세가 무려 380만원에 달했다. 우연히 한국경제신문에서 자영업 성공 멘토링 사...